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탈모가 생기나요
머리를 잘 감지 않는 편인데, 머리 숱이 약해지는거 같습니다.
원래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탈모가 생기나요?
두피가 지저분하면 탈모가 걸린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어서요.
그리고 탈모 예방하는 샴푸 있던데 그걸로 감으면 탈모가 완화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탈모가 생기나요? 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머리를 장기적으로 감지 않으신다면 피지와 노폐물들이 지속적으로 쌓이며 모공을 막게됩니다.
체내에서 나온 기름과 바깥의 먼지들이 계속 쌓이면 탈모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또한 탈모 예방삼푸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는데 자신의 두피상태에 따라서 맞는 제품을 이용하시면 탈모예방과 완화에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들은 수명이 다해 정상적으로 탈락하는 것이며,
머리 감는 횟수나 샴푸 사용과는 무관합니다.
사람은 정상적으로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새로운 모발들이 자랍니다.
사흘에 한 번 감으면 매일 빠질 머리가 한꺼번에 빠질 뿐 전체 탈모량은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머리를 잘 감지 않으면 두피가 지저분해 비듬이나 지루성 피부염
또는 털집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네이버 건강백과(질병관리본부)]
위 전문가도 조언하듯이, 생활하면서 환경오염으로 부터 오는 지저분한 이물질 및 샴푸 후
화학성분 세정액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하면, 각질이 두피 모공을 막으면서
모근이 숨을 쉬지 못하게 되고, 모근이 약해지면서 모발이 얇아지고 비듬이 생기게 되고
가려워 긁으면 나중에는 정수리 부분부터 탈모가 시작되게 됩니다.
따라서, 두피의 청결을 위해 적어도 1일 1회 감는것이 좋습니다.
외부 활동을 하신 후엔 머리에는 먼지, 노폐물, 피지 등 이물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를 관리 하지 않으신 후 취침을 하신다면 머리를 벤 베게 같은 제품들이 착색를 일으키고 이것들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예방 샴푸로 머리를 감으시면 두피에 무리가 안 가는 샴푸이기 때문에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빠질 계절이 되니깐 빠지는 거고요. 머리를 감을 때 머리가 많이 빠져나오는 것은 두피 관리가 문제 일 뿐 머리를 감았다고 빠지는 것이 아닌 것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머리가 빠지냐는 것인데 이건 감지 않으면 두피 불청결하여 두피 각질이 생겨 머리가 빠지는 원인이 되는 것이죠.
머리를 감고 안감고가 문제가 아니라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탈모 진행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탈모 예방 삼푸를 쓰면 어떠냐는 질문인데 탈모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비나와 같은 걸로 머리를 감게 되면은 두피 건조와 피지 부족등으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푸+린스를 잘 사용하여 두피 청결을 유지하거나 탈모 예방 삼푸를 써서 두피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