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국내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숙소 다 잡아놓고 계획 짰는데
제가 일때문에 타이밍이 안좋을 거 같아서
좀더 미뤄야 할 거 같은데
많이 화가 나겠죠? 친구라면 그정도는 이해해줄까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물론 숙소까지 다 잡고 계획까지 한 상태라서 서운한 마음을 비출 수는 있을 듯 해요. 하지만, 이유가 납득할 수 있고 충분히 사과를 한다면 친구라면 이해를 해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사실정확하게 예기하고 미안하다하고 담에 밥한끼나 술한잔산다고하면 이해할듯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미안한 마음은 크겠지만 어떨 수 없는 사유라면 당연 미뤄야 하고 이해시켜야 합니다.
취소하는데 드는 수수료 등의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시고 다음에 밥한끼 사시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