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세일을 안한 토큰은 가격을 어떻게 매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토큰같은 토큰은 기관들에게 판매도 안하고 개인들한테도 전혀 토큰 세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들의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만 지급이 된 암호화폐의 가격을 매기는데는 어떤 기준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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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ICO나 IEO를 진행하면서 기관들에게 프라이빗 세일, 프리세일, 퍼블릭 세일등을 거치면서 대략적인 토큰당 시세가 정해져 오는데요. 이는 대부분 암호화폐 개발사측에서 임의로 지정한 가치에 기반합니다. 따라서 객관적일 수 없는 것이죠.
위와 같이 개발사가 주체적으로 시세를 정하기도 하고, 사전 판매 형태가 없는 보상으로 시작하는 아하 토큰 같은 경우에는 시장에서 시세가 형성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총 발행량과 초기 유통량입니다. 그리고 채굴 코인의 경우 채굴 단가를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토큰은 채굴 형태가 아닌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채굴이 되지 않는 상태가 대부분이고, 이때는 보통 발행량과 유통량을 기준으로 적정 시세가 형성되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사업의 진행 과정과 미래 가치, 유사한 분야의 다른 토큰의 시세등 여러 요소를 가미하여 정하긴 합니다만, 유통량과 총 발행량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