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모래들은 어디서 모인건가요

Question

사막에는 모래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대체 이 모래들은 어디서 날라와서 서로 모여있는건가요? 원래 다 사막인데 인간이 개발한다고 없엔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랜시간 바위가 부숴지고 잘게 나눠지면서 고운 모래로 바뀐것입니다.
수분이 전혀 없다보니 각 돌가루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 모래의 형태를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막 지역은 연평균 기온이 27℃ 이상인 곳이 대부분이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30℃를 넘습니다.

이런 기후 조건에서는 암석의 기계적 풍화 작용을 촉진시켜 모래를 만들고,

이러한 모래가 사막으로 공급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사막에 모래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막이 전부 모래로 덮인 것은 아닙니다.

모래가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보여지는 부분들이 그런 것이고 실제로

사하라 사막을 예로 들면, 모래사막은 약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대부분 암석과 자갈로 된 대지라고 합니다.

이 암석과 자갈들이 풍화되면 모래가 되어 모래 사막이 되는 것입니다.

Answer 3

사막의 기후의 특징은 매우 건조하다는 것입니다.

사막의 모래의 기원은 정확히 분석할 수는 없지만,

한 지역이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토양을 지탱할 식물이나 물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바람에 의해 건조한 유기물 등을 날려버리게 되고 남는 것이 모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