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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23.08.25

개판오분전 은 언재부터 생긴말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개판오분전 은 혼란항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는 어떤 상황과또 유래에따라서 생겨난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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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25전쟁 때 배식을 하게 되면 개판(밥을 짓는 솥의 판) 열기 5분 전이라는 말을 하여 사람들이 몰려들게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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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씨름 용어에서 유래된 말로, '개판'의 '개'는 멍멍이 개가 아니고 '改(고칠 개)'이다. 씨름 경기 도중에 쌍방이 같이 넘어지면 서로 자기 편이 이겼다고 옥신각신하며 아수라장이 되는 것에서 유래된 말로서 이 경우는 경기를 새로 하라고 하여 '개(改)판'으로 쓰게 되었다. 용언 '개판하다'도 있다. 이것이 나중에는 이것저것 뒤죽박죽으로 뒤엉켜서 원래의 뜻과는 달리 '개[犬]+판'으로 널리 퍼져버렸고,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원래의 '개(改)판'과 뜻이 달라진 '개판'은 다의어가 아닌 동음이의어 관계로 되어있다.[6] 아무튼 단어 자체의 구성이야 어떻건 의미 자체는 '도저히 답이 안 보이는 상황'을 가리키는 단어로 전용되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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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개판오분전은 혼란한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 말의 유래는 한국전쟁 당시 부산 피난민 수용소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부산 피난민 수용소는 극도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수많은 피난민들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식량과 물자 부족으로 인해 피난민들은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렸고, 폭력과 범죄도 만연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난민들이 식사를 배급받기 위해 몰려들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때 피난민들은 "밥 배급이 시작된다! 개판 오분전!"이라는 외침을 통해 혼란스러운 상황을 알렸습니다. "개판"은 "엉망진창"이라는 뜻으로, "개판 오분전"은 "혼란이 일어나기 직전"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전쟁이 끝난 후에도 "개판오분전"은 혼란한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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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판 오분전 ... 이란말에서 개판이랑 개(강아지를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한문으로 열릴 개 를 쓰는거죠.. 해석하면 판이 열리기 5분전이란 뜻입니다

    어원은.. 정확히 알수없으나

    .6.25 당시 로 알고있습니다 . 6.25전쟁 당시 많은 피난민이 생겨났고 밥을 굶는 일이 일수였습니다

    이때 피난온 사람들을위해 밥을 배급하는 일이 있었죠(지금으로 말하면 노인 무료배급)

    사람들이 흩어져 있다가 밥을 배급 하는 사람이 개판오분전 이란 말을 외치면 서로 배급하는곳으로 달려들어 아수라장이 되는것에서 유래 됐다고 합니다

    개판오분전이란 밥솥뚜껑 열기 5분전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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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25 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많이 발생하였고 그들이 먹지를 못하니까 무료급식소를 운영하였습니다. 피난민들을 위한 무로급식소에서 급식을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자리를 선점히기 위해 싸움이 발생하고 매우 소란스럽다는 의미로 개판(급식소를 연다)오분전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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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판은 씨름 용어에서 유래된 말로 개판의 개는 강아지가 아니라 고칠 개(改)입니다.

    씨름 경기 도중 쌍방이 같이 넘어지면 서로 자기 편이 이겼다고 옥신각신하며 아수라장이 되는 것에서 유래된 말로 이 경우 경기를 새로 하라고 하여 개(改)판 으로 쓰였습니다.

    개판5분전은 일설에 따르면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들끓는 부산 등지에서 밥을 배급하기 전 미리 개판(開板)을 예고, 개판 5분전이란 밥 배급 5분전이란 소리로, 개판 5분전이라고 외치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개판이 되었기 때문에 개판 5분전이란 말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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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희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6.25 전쟁으로 잘 알려진 한국전쟁 때 생겨났다는 설닙니다. 당시 부산 등에서 피난민들에게 밥이 배급됐었는데, 밥을 배급하기 전에 항상 개판開板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즉 개판 5분전은 밥 배급 5분 전이라는 의미이고 전쟁통에 굶주리던 상황을 생각하면 난리법석인 상황이었을 것임을 알 수 잇겟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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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25때 피난 시절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 미군으로부터 쌀이나 옥수수 등으로 큰 솥에 죽을 끓여 나눠 줬는데 이 끼니가 피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같았기 때문에 이 죽을 먹기 위해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이나 밥을 큰 솥에 하고나서 뚜껑을 열기 5분 전에 사람들에게 알려줬는데 알려주면 사람들이 밥이나 죽을 먹기 위해 몰려들어 난장판이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그래서 솥뚜껑 (판)을 열기 오 분 전이라는 말이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황을 말하는 말이 개판 5분전 이라는 말로 변하게 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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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판 5분 전은 일설에 따르면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들끓는 부산 등지에서 밥을 배급하기 전에 미리 '개판(開板)'을 예고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개판 5분 전'이란

    '밥 배급 5분 전'이란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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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판오분전"은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관용구로, 어떤 상황이나 상태가 매우 혼란스럽거나 엉망진창인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출처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판"은 혼란스럽거나 파란만장한 상황을 나타내는 말로서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되어 온 표현이며, "오분전"은 5분을 의미하는데, 이를 덧붙여서 혼란이나 파란만장한 상황이 5분 미만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개판오분전"이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역사적 배경은 분명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표현 중 하나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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