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화장실을 갈 때만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에서는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으며, 샤워 시 혹 같은 것이 만져진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내부 치핵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핵은 일반적으로 항문 주변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상태이며, 외부로 튀어나온 것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나 일상생활에서 통증이 없다면 초기 단계의 치핵일 수 있습니다.
치질의 단계는 보통 치질의 크기나 탈출 여부, 통증의 정도에 따라 구분되는데,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봤을 때는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항문외과 전문의를 통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료 과정에서의 통증이나 불편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사랑니 발치로 인한 상황은 항문외과 방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부위의 치료나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질 경우, 개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치과 예약이 잡혀있다면, 치핵의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치과 일정 후 항문외과를 방문하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크다면 항문외과를 먼저 방문해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