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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퓨마65
잘난퓨마6523.06.06

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_ _)

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 금리가 오르고 내리고 환율이 오르고 내림으로써 주식과 부동산, 채권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해 쉽게 설명해주시면 정말 한없이 감사드리겠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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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보통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됩니다.

    다만 금리를 올리게 되면 시장에 돈이 돌지 않아 경기침체 우려가 발생합니다.

    하면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고 이에 따라 환율과 채권이 상승합니다.

    마찬가지고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투자자산인 주식, 부동산은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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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자산의 가치는 내려가게 됩니다.

    환율은 미국과 금리차이가 많이 날수록 달러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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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준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환율은 경제의 핵심 요소로서 금융 시장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금리는 통화의 가치를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해당 국가의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금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해당 국가의 금융 시장을 더욱 유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외화 수요가 증가하고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금리는 해당 국가의 통화의 가치를 낮출 수 있으며, 따라서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화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을 촉진할 수 있으며 수출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의 움직임:


    주식과 부동산은 재정적인 투자 수단으로서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주식과 부동산은 서로 다른 시장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주식 시장은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관련이 깊으며, 주식 가격은 기업의 수익성, 성장 전망, 산업 동향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경제 전반적인 상황과 금융 시장의 변동성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기 호황이거나 기업의 실적이 좋아질 경우 주식 시장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나 경제적 불황이나 기업의 실적이 약화될 경우 주식 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주택 가격과 임대 수익 등에 영향을 받으며, 주변 환경, 인구 변동, 금리 수준, 정부의 정책 등도 중요한 영향 요인입니다. 금리가 낮고 주택 구매력이 높을 때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부동산 시장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상승이나 주택 구매력의 저하, 과도한 주택 공급 등이 있을 경우 부동산 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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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과 부동산, 채권의 가격은 하락합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주식과 부동산, 채권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위 두가지는 모두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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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환율의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인상되는 경우에는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즉, 금리라는 것의 절대값보다는 상대 국가와의 상대적인 인상 수준에 의해서 환율이 변동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작년 6월을 기점으로 미국보다 낮은 상황이 되었는데, 미국은 자국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6월을 기점으로 4회연속 0.75%의 금리인상을 하였던 것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0.5%의 금리인상을 하면서 미국의 금리를 쫓아갔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소극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은 작년 9월 1,470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완화되면서 달러환율은 지속적으로 조금씩 하락하면서 현재의 환율인 1,330원대의 환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달러환율을 결정하는 것이 '현재의 한-미 금리격차'라는 것인데, 실제 달러환율의 결정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발생가능한 최대의 한미간 금리격차'를 예측하여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인상기조가 이제는 정점에 다다르게 되었고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어짐 만큼 현재의 1.75%의 금리격차 수준이 유지된다면 달러환율은 오히려 점차적으로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미국이나 한국 모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없으니 당분간 1.75%가 유지되고 향후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면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빠르게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 1.75%라는 금리 격차는 좁혀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달러환율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부동산은 침체로 빠지게 되면서 시세가 하락하게 되고 주식의 경우에도 시중의 유동성 공급이 감소하게 되면서 하락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에는 예적금을 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주식이나 부동산은 회수 그리고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는 시기에는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높이시고 예적금은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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