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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머리맡에 핸드폰 충전하고 자면 안좋나요?

요즘 참 믿기 애매한 정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때 핸드폰은 자기 근처에 충전시키고 자잖아요..?

근데 이게 전자파 문제때문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정말로 그런건지 인체에 어떤 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머리맡에 핸드폰을 충전하며 자는 행동은 건강과 기기 수명 측면에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수면의 질 저하나 전자파 노출 베터리 스트레스 화재 및 과열위험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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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좋은 질문 주셨네요.

    자기 전에 핸드폰을 머리맡에 두고 충전하면서 주무시는 건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먼저 안전 문제입니다. 충전 중인 핸드폰이나 케이블이 과열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특히 오래된 케이블이나 저가 제품을 사용할 때는 화재 위험이 아주 작게나마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고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요.

    또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 측면에서도 머리 바로 옆에서 밤새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큰 피해가 있다는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다음 날 피로감을 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가능하면 핸드폰을 침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충전하시고, 잠자리에 들 때는 충전기를 뽑아두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습관처럼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충전기를 책상 위에 두고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을 거예요.

    안전하고 좋은 수면 하시길 바랍니다!

  • 불안감을 줄이고 더 건강한 수면 환경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다음 방법을 추천드려요.

    • 30cm의 법칙: 전자파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급격히 줄어듭니다. 머리맡 대신 발치에 두거나 30cm~50cm 정도만 떨어뜨려 놓아도 인체에 흡수되는 전자파는 거의 사라집니다.

    • 충전은 멀리서: 충전 중일 때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충전기 본체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이 닿지 않는 테이블 위에 두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행기 모드 활용: 알람 기능만 사용하신다면 '비행기 모드'를 켜보세요. 통신 신호를 잡기 위한 전파 방출이 차단되어 훨씬 안심하고 주무실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공포심을 가지실 필요는 없지만, "숙면을 위한 최소한의 거리두기" 정도로 생각하고 조금만 떨어뜨려 놓고 주무시는 게 건강과 기분 모두에 가장 이롭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