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스텔라의 기술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스텔라루멘은 리플 프로토콜에 기초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둘 모두 결재에 특화되어 있는 코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플에서 태어난 스텔라루멘은 리플과 비교해 어떻게 특화되어 있나요?
스텔라는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로 개인 간 소액 송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분기마다 신뢰받는 노드(네트워크 관리자)를 합의 주체로 구성하는 과정(쿼럼 슬라이싱)을 거칩니다
탈중앙화 측면에서 스텔라 네트워크는 허가 없이 네트워크 관리자로 참여할 수 있는 비트코인과
특정 기업을 운영 주체로 한정하는 허가형(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총251개의 노드가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2개의노드만 다운돼도 송금이 재대로 운영되지 않을수
있다고 합니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해서 만든 코인입니다. 발행량은 1000억개 엄청난 수치입니다.
리플이 국제 은행간의 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스텔라는 좀더 개인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리플에 비해 송금수수료가 적고 적은 단위로도 송금이 가능합니다.
모바일과 연동되어 결재문자도 모바일 전송이 가능합니다.
비지니스 연계형으로 쉽게 만들었다고 나 잘 모르겠네요,
금융서비스의 비용을 낮추고 개인가능성을 해결하여
금융개선을 목적으로 하드포크하였습니다.
리플이 은행용 솔류션으로 사용되고 은행간의 각종 수수료 사용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아직은 은행간의 솔루션 적용미비로 유통에 제한을 받습니다.
현재 리플은 엑심은행에서 엑심뱅크의 xrapid 솔루션을 적용하여 사용중에 있으며
지금도 싱가포르 개발은행등 다수의 은행과 계약 체결을 준비중입니다.
또한 리플의 사용처 개발을 위해 5억달러이상을 투자하기로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은행에서 사용하는가가 중요하지않구요 앞으로 모든은행에서 사용하는
것이 머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자체 개발시스템인 xcurrent를 통해 100개이상의
금융송금 관련 업체가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각종 거래소 외에 뚜렷다할 대형송금
은행등은 없는듯 합니다. 리플의 송금솔류션인 xrapid를 통해 액심은행,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사등 일부는 있는것으로 압니다.
리플은 채굴도 없고 이미 발행된상태이고 발행량의 대부분을 금융기관이 락업을
걸어 놓은 상태이고 이런 관점으로 봤을때 가상화폐라고 하기보단 증권이나 금융
솔루션으로 봐야 한다는 관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