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양반들과 관직에 있는 사람들을 지칭할때 영감님과 대감님이라는 단어를 쓰는걸 드라마상에서 많이 봤습니다. 둘다 양반인데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당상관 가운데에서도 정2품관 이상은
대감, 종2품에서 정3품에 이르는
당상관은 영감(令監)이라는 존칭을
사용하였으며, 국왕은 상감(上監)이라 호칭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감은 당상관 중 정3품, 종2품에 해당하는 관직을 영감으로 불렀습니다.
대감은 당상관 중 정2품, 종1품, 정2품의 관직을 가진 자를 대감이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에 따르면 당상관 가운데에서도 정2품관 이상은 대감, 종2품에서 정3품에 이르는 당상관은 영감(令監)이라는 존칭을 사용하였으며, 국왕은 상감(上監)이라 호칭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