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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
노네임23.06.03

군대에서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사회에 있으면 안보면 그만인 사람들도 군대에서는 전역할 때까지 계속 보게 될텐데 몇몇 질 안좋은 서람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맞는 말을 해도 앞에서는 알겠다고 하고는 뒤에서 안좋은 소문 퍼뜨리고 그냥 마주치는 거 자체가 뷸쾌할 정도인 사람들도 1~2명 있습니다.


전역말고는 답이 안보이는데 아직 전역까지 꽤 많이 남아서 고민이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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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군대라는곳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게 답일겁니다 정말 희한하게도 군대에서만 이상하게 변하는 사람도있고 정말 답도 없는사람도 있거든요

    사회 나와도 비슷한 경험을 할테니 조금만 참고 견뎌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3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힉교에서나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 어디서든 사람들은 항상 타인과의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 받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대한 책을 10권 넘게 읽다보시면 해법이 보이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군대생활 하시기 매우 힘드시지요.

    군대는 일반사회생활가 다르기 때문에 분위기와 체감온도 역시도 많이 차이가 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빼내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전역하면 안 볼 사이인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버리세요.

    한 두명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다보면 화병이 납니다.

    본인 스스로 힘들게 할 필요 없어요. 그냥 그런 사람들은 나쁜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본인 스스로를 더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대단한파랑새9입니다. 원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소수지만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시고 그사람들과는 업무 외에는 상종하지 않는기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한미르입니다.

    군대 생활 중 인간관계가 안맞으면 아침부터 잘때까지 스트레스 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보직을 바꾸거나 생활관을 바꾸거나 파견을 가시거나 하는게 좋은데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그냥 스트레스 안받게 적당히 상대하고 피하시는게 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