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꼴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요
매일 출근하는 회사에 꼴보기 싫은 사람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친했어요
근데 저한테 종교 강요해서 제가 싫다고 거절하고 부터 저 나쁜사람 만들어서 사이가 나빠졌어요...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제가 나쁜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 이사람을 대해야 할까요 그냥 저도 모른척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정치, 돈 못지않게 종교 갈등이 문제 인듯합니다. 종교에 대한 입장 차이는 분명이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갖는 생각인 것같습니다. 우선 무시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은 안보시면 그만입니다.
어떻게 대할지를 고민하는 것부터가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니 없는 사람 취급하시고 회사생활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제정신이 아닌사람이네요 그런걸 강요하다니요.
업무적으로 부딪힐 일이있다면 딱 거기까지만 하시고 그이상 이하도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직장 동료는 왜 그렇게 회사 생활에서 종교가 중요 했을까요? 그분은 종교의 자유라는 것을 알기나 하는 걸까요?
종교에 미친 사람은 집안도 말아 먹습니다
그분과는 다시 가까워지기 힘들어요.
적당히 거리를 두고 회사를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저 또한 회사에서 사이가 좋았다가 갑자기 사이가 틀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볼 사이기도해서 회사 퇴근 후 대화를 좀 나눴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후 서로 대화를 나눠보니 사소한 오해로 인해 문제가 발생이 되었단 걸 알게되었고 현재는 다시 친해진 상황입니다.
이직 하실 게 아니라면 진솔된 대화로 통해 두분 사이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종교를 안믿는다고 해서 나쁜사람으로 몰고 가는 그분 좀 너무하기는 하네요. 지속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 생각을 전달하세요. 그리고 나서 개선이 되면 아는체는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거리를 드시는게 나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