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2년 다되어가는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이 요즘 저를 힘들게 하고 막말하고 그래서 지쳐있는 상태이고 목구멍끝까지 헤어지자라는 말이 차올랐다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남자를 소개받았습니다
그 남자하고 토요일날 만났고 심지어 술도 먹었습니다
술먹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남자랑 어쩌다보니 관계를 했는데 그 뒤로 속이 안좋고 너무 피곤하고 약간의 미열도 있습니다
참고로 가임기 4일차때 했어요
안에다가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임신 가능성은 있을까요?
비속어x 욕x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상대방 남자가 잘 조잘하지 못했다면 임신 가능성도 있을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사랑해서 그런게 아니라면 고민이 많으실거 같네요.
우선은 좀 기다렸다 자가 테스트 해보시고, 두줄 나오실 때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욕하는 남자친구는 임신 여부에 상관없이 헤어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피임의 기본은 콘돔입니다
콘돔이라고 100% 피임을 장담하진 못합니다
관계를 하셨다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후피임약도 있고 산부인과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확실하긴 합니다
그리고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남의 일이지만 지금 질문자님께서는 남친과의 관계를 정리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연애기간을 떠나서 이미 남친한테 지쳐있고 이미 다른 남자분도 만나신 상태이기 때문에
어차피 지금 남자친구와는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서로 상처가 되고 시간 낭비만 하는 상황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확실하게 이별하시고 더 좋은 남자분을 만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마음고생이 심할걸로 생각됩니다. 일단은 병원을 방문하여 임신여부를 확인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막말하는 남친은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을 존중해주고 귀하게
생각하는 분을 만나야 한다고 봅니다. 깊이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우선은요 임신여부에 대해서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에 의해서 많은것이 달라지니 너무 걱정마시고 그 남자와의 관계도 생각해보세요 아이 아빠가 되면 책임도 져야 하니깐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힘들게 하는 남친하고는 헤어지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그리고 술김에 깊은 관계까지 갔는것은 조금
섣부른 행동인것 같고 자신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비버1234입니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군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2년동안 교제했는데 본인을 무시한다면
더 이상 사귀는 것도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우선은 병원으로 가서 확인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남자 친구는 말을 함부로 하는것을 지금 못고치면 평생갑니다 안고쳐지면 헤어지는것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