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Price To Earnings Ratio는 어떤 의미인가요 ?
안녕하세요 ! 이 질문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에서 Price To Earnings Ratio는 어떤 의미인가요 ?
얼마나 높은게 좋은건가요? 제발제발 복사붙혀넣기 답글 말고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 정성스러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
보통 PER이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것입니다. 주가가 그 회사 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주당 순이익
EPS으로 나눈것입니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만원이고 주당 수익이 1천원이라고 하면 PER은 10 이 됩니다.
PER가 높은 경우는 주당순이익이 평균수준이고 주가가 높은경우와 주당 순이익이 낮은 경우로 볼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현재 이익보다는 주가가 높아 시장에서 이슈등 모멘텀등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경우이고 후자는 경영에서 이익이 낮기때문에 PER가 높아진 경우입니다. PER가 낮은 경우는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고 주가가 낮고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익은 높은 경우인데 전자의 경우 부도등 외부요인에 의한것이 많고 후자는 주식발행수가 적고 성장에 한계가 있어 부진한 상태일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rice Earning Ratio(PER)는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이 5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5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PER는 가치투자에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서 통상적으로 PER가 낮으면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된 것으로 인식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지표로서 참고할 때만 사용될 뿐 실제로 주가는 이것과 비례해서 움직이지 않고 성장주들은 대체로 PER가 높은 경우들이 많아 가치평가 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표의 하나로서 참고만 하시고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판단에 참고하실 때 더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주가수익비율" 즉, PER 지표로써 1주당 순이익(주당순이익, EPS) 대비 현재 주가가 어느정도에 거래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즉, 현재 주가 10만 원, 1주당 순이익(주당순이익, EPS)가 1만 원이라면 PER은 10배가 되는 것으로써, PER은 낮은 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PER가 궁금하시군요
저도 옛날에 그게 참 궁금했었는데
PER의 정의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
흠.... 들어봐도 잘 이해가 안가죠
자 쉽게생각해봅시다 그러면
주가가 시총 100원짜리 기업이 있습니다.
근데 이 기업은 1년에 10원을 버는 기업입니다.
그러면 그 기업은 10년동안 일해야지 100원을 벌 수 있죠
즉 per가 10이라는 말은 쉽게 말해서
지금 그 해당 기업 주식 시총까지 벌려면 10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per가 높으면 너무 과열되었다라고 말하죠 수입이 별로 없는데 시총만 높다고
좋게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 기업이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부르며 업계에서는 그냥 '퍼'라고 부릅니다. 현재의 주가를 주당 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으로 나눈 값이며 가령, 주당 10,000원에 직전(추정) 연간 순이익이 주당 1,000이면 PER은 10배입니다. 산업이나 업계 리더 기업은 일반적으로 PER이 높고 각광 받는 산업 또한 시장 전체 평균 PER 보다 높습니다.
또한 미국 시장의 PER은 한국 시장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습니다. 그래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수익비율(PER(price-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주가/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시장가치가 1년간 벌어들이는 돈의 몇 배에 해당되는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낮을수록 기업 가치는 높습니다.
PER 10배는 현재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비해 주가가 10배라는 뜻으로, 현재 주가만큼 순이익을 보려면 10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PER는 동일업종의 평균보다 낮으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코스피 시장에선 PER 10배를 기준으로 고평가 주식과 저평가 주식을 나눕니다. 그리고 PER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는 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가 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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