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에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다며 울었습니다.
잠깐 눕혀놨더니 아프다고 엄청 울었어요
이런적은 처음이고 저에게 엄마 빨리 병원에가 빨리 가자고 해서 가까운 소아과를 갔고 청진한 의사선생님은 장의 움직임이 둔하고 가스가 차서 그런거 같다고 장염이 유행이미 혹시 몰라 장 운동약을 주겠다고 하셨어요.
병원을 가는 길에 이미 아이는 너무 괜찮아 졌고 병원에 도착해서 배 아프냐고 물으니 아주 조금 아프다고만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식사하다가 대변을 보았고 대변은 웅가을 좀 참있다 쌌을때처럼 약간 흐트러진 응가모습이였습니다.
아침 이후로는 아프다는 말이 없고 잘 놀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장중첩 의심할 필요는 없겠지요?
단순 가스가 차서 그런걸까요 ?
아프다고 한 위치는 생식기에서 3cm정도 위입니다 .
장중첩은 24시간 안에 해결 봐여한다해서 불안하네요..
계속 아무 증상 없으면 그냥 둬도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