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20~1830년대 독일, 오스트리아, 스칸디나비아 등에서 나타난 미술상의 서민적 양식으로 가구, 실내장식 등 분야에서 사용되었고 이 시기의 가구는 단순하고 우미하며 소재의 아름다움을 살린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밝은 색조가 특색이며 가구가 놓일 실내도 간소하고 평명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경향은 1830년대 후반 이후 프랑스에서 일어난 제 2 로코코 또는 루이 필립 양식이 유행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