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제가 최근 한 달 넘게 목허리 때문에 생긴 손발저림으로 고생하다 도수치료 받으며 괜찮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얼굴에 홍조는 학생 때 부터 항상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손발이 저리고 오므라들더니 얼굴 홍조가 더 심해졌었거든요.
한 달 전에도 이런 증상들 때문에 힘들었는데 갑자기 또 그래서 겁이 나네요 ..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도수치료 받고, 신경주사 맞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홍조가 사라져있고 홍조가 사라져서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창백?해 진 것 같아요. 신경주사가 얼굴홍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아님 피가 잘 안통해서 그러는 걸까요?
또 손발이 저리고 오므라드는게 목허리 문제가 아닌 혈액순환의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