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쯤부터 피곤할 때마다---주로 잠이 부족한 날 그렇다고 생각되는데요.
양쪽 귀 아래, 턱 뒤 부근 안쪽이 빵빵해지는 느낌이에요.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고 청력 이상이나 통증도 없는데
안쪽에서 귀를 밀어올리는 것 같은 압력?이 느껴져서 불편합니다.
이 증세가 며칠 계속되다가 푹 잔 날엔 사라지는 거 같고요.
왜 그럴까요? 어느 과에 가야 할지요?
+ 올 봄에 갑상선암으로 반절제 수술했습니다.
이번달에 외과 외래 가는데 선생님께 여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