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청년들의 그냥쉬는 비경제활동인구 기준을 무엇으로 잡나요
현재 국내 청년실업률이 생각보다 낮게 나오는데요 문제는 청년 비경제활동인구가 급격히 증가중이라는데요 이들의 그냥 쉬었음의 비경제활동기준이 무엇인가요
국내 청년 비경제활동인구에서 ‘그냥 쉬었음’의 기준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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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쉬었음’ 비경제활동인구의 정의와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인구를 의미하며, 여기에는 취업자나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이 중 ‘그냥 쉬었음’은 특별한 이유 없이 일을 하지 않고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1.1 비경제활동인구의 주요 범주
비경제활동인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범주로 나뉩니다:
학생: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학업에 집중하는 경우.
가사: 가족을 돌보거나 가사에 전념하는 경우.
질병 또는 장애: 건강상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경우.
기타: 위의 어느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경우로, 여기에는 ‘그냥 쉬었음’이 포함됩니다.
1.2 ‘그냥 쉬었음’의 분류 기준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에 부합해야 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일을 하지 않고 단순히 쉬고 있는 상태.
교육, 훈련, 구직활동 등 경제활동이나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음.
조사 시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그냥 쉬었다’고 응답.
특히, ‘그냥 쉬었음’은 통계청의 고용동향 조사에서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활동 상태를 파악하는 질문을 통해 수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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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 비경제활동인구와 ‘그냥 쉬었음’ 증가 현황
2.1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의 급증
최근 청년층(15~29세)의 비경제활동인구는 급증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노동시장 참여 의지가 없는 청년층의 확산을 의미합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그냥 쉬었음’ 청년 인구는 44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2천 명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통계청에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7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2 ‘그냥 쉬었음’ 증가의 특징
성별 차이: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나며, 이는 병역 문제와 학업 중단 후 활동 공백 등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령대 분포: 20대 후반(25~29세)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이는 학업 종료 이후의 공백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2.3 '그냥 쉬었음' 청년 중 일할 의사
2024년 7월 기준,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 중 약 75.6%는 “일할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노동시장 참여 의지가 낮은 이들의 비율이 높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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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 실업률과 ‘그냥 쉬었음’의 관계
3.1 실업률의 정의
청년 실업률은 노동시장에 참여하여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한 청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률 통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2 낮은 실업률의 이면
청년 실업률은 2024년 7월 기준 **5.4%**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지만, 이는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비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노동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즉, ‘그냥 쉬었음’ 청년층의 증가가 실업률 통계의 왜곡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3.3 경제적·사회적 문제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의 증가는 장기적인 노동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이들의 사회적 고립과 정신적 건강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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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년 ‘그냥 쉬었음’의 증가 원인 분석
4.1 구조적 원인
취업 미스매치: 기업이 요구하는 스킬과 청년층의 준비 수준 사이의 격차.
수시 채용 확산: 대규모 공채가 줄어들면서 준비 기간이 길어짐.
비정규직 증가: 안정적인 일자리 감소로 인한 고용 불안.
4.2 개인적 원인
자아 탐색: 학업 종료 후 진로 탐색 기간이 길어짐.
심리적 요인: 구직 실패 경험이 축적되며 자신감 상실.
사회적 요인: 부모의 경제적 지원으로 경제활동의 필요성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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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책적 고려사항
5.1 청년 노동시장 활성화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청년층을 노동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강화.
직업훈련 확대: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기술교육 제공.
심리적 지원: 취업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5.2 경제활동 참여 촉진
스타트업 및 창업 지원: 청년층의 창의적 도전을 장려.
공공 일자리 확대: 공공부문에서의 청년 고용 기회 제공.
사회적 안전망 강화: 안정적인 취업 전환을 위한 실업급여 및 생활비 지원.
5.3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그냥 쉬었음’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는 고용 통계의 사각지대를 형성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한 심층 조사가 필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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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청년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는 단순히 실업률 통계의 왜곡을 넘어, 국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사회는 구조적, 개인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냥 쉬었음이라는 말은 취업을 하기 위한 어떤 준비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학원을 다닌다던가 구직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특별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취업자나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으며,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인구로 간주됩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15~29세 청년층에서 '쉬었음 인구는 44만 3천 명으로,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만 2천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7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며, 전체 청년 인구의 5.4%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 중 75% 이상이 일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휴식이 아닌, 경제활동에 대한 의욕 저하나 구조적 문제를 시사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율 감소와 직결되며, 사회적경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1주일 동안 일을 전혀 하지 않거나 구직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인구를 비경제활동인구로 잡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구직활동이라고 하면 면접을 보거나 이력서를 쓰는 상태를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쉬었음’ 청년은 15~29세 청년 가운데 통계청이 매달 실시하는 경제활동인구 조사에서 육아나 학업 등 뚜렷한 이유를 들지 않고 ‘그냥 쉰다’고 응답한 경우를 말한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실업률을 구할 때 경제 활동해 의지가 있는 사람 중에서 일자리를 못 구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준 자체가 경제 활동에 의지가 있어야 되는 거라서 그냥 쉬었음을 선택한 사람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청년 비경제활동인구는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정의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경제 활동 인구는 일할 의사와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취업 상태에 따라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분되고, 비경제 활동 인구는 전업 학생, 전업 주부, 은퇴자 등과 같이 일할 능력은 있지만 일할 의사가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