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대기업으로 분류되기위한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에서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대기업 중견기업 등으로 분류가 되는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가르게 되는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개미47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대기업 기준은 바로 매출액 10조원 이상의 기업을 말하는데요. 대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중
0.4%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 1천명 이상, 자산총액 5천억 원 이상, 자기자본 1천 억 원 이상, 직전 3개의 사업연도 평균 매출이 1천5백억 원 이상 중 한가지라도 충족을 안하면 해당되지 않습니다.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을 나누는 기준
1. 중소기업
- 중소기업법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99.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년 평균 매출이 1,500억 미만, 자산이 5,000억
이하인 기업을 말합니다.
그리고. 종업원 이하인 영세사업자는 제외 입니다.
2. 중견기업
- 자산규모가 5,000억 이상 10조원 미만인 기업을 말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0.12%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한국과 일본 두나라 중견기업이라는 용어 사용 힙니다.)
- 중견기업법 기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3항에 따라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
.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 기업군에 속하지 않는 기업
공공기관, 공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아닌 기업
3. 대기업
-중소기업기본법이 규정하는 중소기업보다 규모가 큰 기업
-중견기업 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
-자산 규모가 10조이상으로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지정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금융, 보험 및 보험 서비스업을 하며, 중소기업기본법이 규정하는 중소기업 보다 큰 기업
과거에는 공기업도 일정 규모를 넘으면 대기업으로 분류되어으나 2016년 부터 공기업은 대기업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자산규모에 따른 중소, 중견, 대기업으로 통상적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누며, 일본과(2014년), 우리나라는 2010년 부터 중견기업이라는
용어를 제정하여 분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