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첫째- 작가의 경력과 작가가 전시회를 열었던 횟수 등의 이력이 가격에 반영되며,
신진 작가의 경우 학력과 유학 경험에 따라서작품의 가격이 다르게 매겨진다.
둘째- 작품의 크기도 중요한 요소다.
작품 크기가 클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현재 미술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호당 가격제’는 크기에 비례해 가격이 상승하도록 하는 계산법이다.
셋째- 작품의 희소성도 간과할 수 없는
요인이다. 작가의 작품 수가 적을수록
작품값이 비싼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