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하기 좋은 온도는 몇도가 적당한가요?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위와 더위를 탈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강아지를 산재 시킬 때 적절한 온도는, 몇 도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적당한 온도야 사람도 쾌적하다 느끼는 온도이지만
반려견에게 있어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정신의 밥이라 춥다고, 혹은 덥다고 산책을 안하면 정신이 굶주립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아무리 춥더라도 10분정도의 짧은 산책은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10도에서 18도 사이가 적당 합니다. 강아지가 산책 중에 오들오들 떨거나 코가 건조하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산책 온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산책 시간을 줄이거나, 강아지에게 외투 등을 착용시켜주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노견이거나, 새끼 강아지거나, 피부나 눈에 문제가 있거나, 호흡을 통해 체온 조절을 잘 못하는 단두종이라면 산책 온도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가 추위를 타는 온도는 7도시 아래입니다.
그래서 7도보다는 높은 온도인것이 좋고요. 강아지가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20도보다는 아래인 것이 좋습니다.
7~20도의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온도가 강아지가 산책하기 좋은 온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산책을 안나갈수는 없죠.
그래서 너무 추운날에는 옷을 입혀서 나가고
너무 더운날에는 물을 충분히 준비해서 그늘에서 쉬어가면서
산책을 시켜야 겠습니다.
하루중 날씨를 살펴보고 괜찮은 시간대에 산책을 나가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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