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재연 과학전문가입니다.
무한은 작성자가 말씀해주신데로 수가 아니라 계속 발산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며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건데요. 무한을 수로 생각하면 수에 적용되는 다양한 성질들을 적용하려고 합니다(사칙연산 같은). 하지만 무한은 수가 아니라 상태이며 연산이나 공식같은 것보다는 무한이 끝없이 발산하는 상태라고 이니하고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무한 + 3을 예로 들어봅시다 무한 + 3은 3에다 무한이 양의값으로 발산하는 상태를 더한다는 뜻입니다, 이를 머리로 생각해보면 곧 무한이죠.
무한과 관련된 연산이나 극한, 점근선 개념도 다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무한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고민해볼만한 내용을 하나 드리자면...
무한은 정수 갯수만큼의 무한과 실수 갯수만큼의 무한 두 종류로 구분이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