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는 주식에서 손실을 본 상태를 말하는 거에요 흑두루미는 검은색이잖아요 그래서 마이너스 수익률 즉 빨간색이 아니라 검은색으로 표시되는 손실 상황을 흑두루미라고 부르는것같습니다 보통 "나는 지금 흑두루미다" 이런식으로 쓰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수익이 나면 백두루미라고 하기도 하고요 두루미가 날아간다는 표현도 쓰는데 이건 손실이 더 커진다는 뜻인듯해요 주식하는 분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은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흑두루미는 잘못된 투자 판단이나 충동적인 종목 선택으로 큰 손실을 본 사람을 비유하는 신조어입니다. 목이 잘 돌아가는 동물인 두루미에서 따와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려 따라 했다가 결과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을 뜻합니다. 특히 자신의 확고한 기준 없이 남 이야기만 믿고 뇌동매매하다가 손실 본 투자자를 흑두루미라고 부릅니다. 흔히 온라인 토론방 등에서 본인이 실패한 경험을 자조적으로 흑두루미였다고 표현합니다. 즉, 호구 중의 호구, 대표적인 실패 투자자의 의미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