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아이 슬슬 말대꾸를 하는데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좋을까요

Question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고 남자아이입니다. 이제 슬슬 말대꾸를 하면서 반항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나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친구같은 사이를 유지하고 싶은데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하니 걱정이되겠습니다.

그럴 때면 화를 내고 싶기도 하는데 막상 그렇게 하다보면 부모의 마음도 편치 못하죠.

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서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정도라면 가지고있는 생각과 가치관, 자기주장이 커지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님들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공감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 또한 나쁜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안된다고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말과 행동들을 조언해주셔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꾸를 하는건지 소통을 하는건지의 경계를 잘 파악하셔서 아이들의 훈육을 해주시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하는 그 즉시 단호하게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거 왜 엄마 에게 말대꾸를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에 대해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옳고 그름과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주시면서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꾸를수정하면서친구같은관계는별게입니다

친구한테말대꾸한다고 교육하는친구는없습니다

잘못된언행은 나쁘고수정해야하는걸알려주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하는것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건강한 지표로 볼수도 있습니다

너무 안좋게 보기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어느정도 목소리나 감정이 섞이지 않게 이야기하는 것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 주장이 강한 시기이므로 말대꾸를 할 수 있어요

말대꾸를 한다고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고 바른 언어 표현법을 알려 주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해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 부모님께서 느끼는 점을 솔직하게 얘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 입장에서도 부모의 말투가 듣기 힘들거나 거슬릴 수 있으니 서로의 말투나 대화 방식에 대해서 점검하고 대화 내용과 말투 모두에 신경 쓸 수 있도록 해보세요.

강압적으로 바른 말투를 종용하면 반항심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방관하다보면 점점 통제가 안될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말투에 대해서,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대화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대꾸를 하는 것보다

부모를 존중하는 말투를 사용하도록

지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꾸를 할때 부모가 같이 감정적으로 대하면 해결을 할 수 없어요. 일단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진정될때는 긍정적인 말을 해주시고 평소 아이말을 잘 경청해주는게 좋아요. 아이 마음속 분노가 있을수 있으니 마음을 잘 읽어주시고 줄여주는게 좋으며 일관된 규칙으로 대해주는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