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매일 같이 연락을 하다가 하루만 연락 안하면 걱정이 되고 막 보고 싶고 그러시나요?

여자친구와 만난지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여자 친구와 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화 통화를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1시간 정도는 통화를 해야 하루가 기분좋게 가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어제 처음으로 여자 친구와 말다툼을 하고 난후 연락을 안했습니다. 연락을 안했더니 지금 너무 걱정이 되고 막 보고 싶은데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자친구분과 매일 1시간씩 꼭 통화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오셨네요~^^ 두 달 정도면 한창 좋을 때라 하루만 연락이 안 되어도 당연히 마음이 쓰이고 걱정되실 거예요.

    처음 다툼을 겪고 연락이 끊기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나만 그런 건가?' 하고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많은 분들이 연애 초반에 그런 감정을 느끼고, 오히려 그런 마음이 드는 건 그만큼 여자친구분을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는 증거니까요!

    ​다툼 뒤에 먼저 연락하는 게 조금 망설여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너무 보고 싶고 걱정되신다면 먼저 가볍게 연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진심을 담아 먼저 손 내미는 게 두 분 사이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

    예쁜 사랑 계속 이어가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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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만난지 두달이라고 하셨는데 두달이라면 충분히 그럴수있는 시기입니다.

    그런시기에는 매일봐도 잠깐 못보는게 엄청아쉬운 시기더라구요.

  • 좋아하고 사랑하면 다 그렇죠 

    아마 여자친구분도 그럴꺼에요 

    연락을 매일같이 하다가 안하면 뭐하는지 궁금하고 밥은 먹었는지 어디에 있는지 미웠다가도 보고싶고 ~~

    다 그래요~~ 

  • 연애 초기에는 하루만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걱정이 되고 보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 곧 자신들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죠.

  • 원래 매일하는 습관이 무서운거예요

    전화통화, 카톡, 데려다주는길, 본인이 허전함을 느끼듯 여자친구도 똑같이 허전하고 생각하고 있을꺼예요

  • 모든 커플이 다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질문자님과 여자친구분은 제가 생각하기에 서로 엄청나게 사랑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서로 보고싶고 전화통화 안하면 걱정이 되고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서로를 사랑하는건 좋은거지만 문제는 이렇게 불타올랐다가 금방 식을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식으면 그때부턴 권태기가 옵니다 이걸 조심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 사귄지 2개월 차라면 한창 그러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보고싶고, 연락을 해도해도 부족하게 느껴지시지요. 

    말다툼을 했다면 작성자님이 먼저 용기내서 화해를 청해보시고, ‘연락을 안하니 너무 걱정되고 보고싶다‘고 작성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여자친구분에게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두 분 예쁘게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연애초기는 서로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기에 연락도 많이하고 싸우면걱정되기도 하지만 1년이상 지나면 통화도 아주짧게하고 싸워도 걱정하지않게 됩니다.그렇다고 애정이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 그건 사람과의 성향 차이인거 같습니다. 매일 1시간씩 통화를했으니 하루만 안해도 이상하고 적응이 안될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초반에도 통화보다는 문자나 만나는게 편했는데 그건 연인과의 스타일과 성향이라고 생각해요

  • 그럴때가 제일 속이 타는 법이지요 한창 좋을때라 하루라도 목소리 안들으면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고 막 그럴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한 마음으로 연애하는것이고 젊은 시절에는 그런게 다 사랑하는 증거니 너무 본인만 유별나다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이라도 먼저 슥 연락해서 풀어보시는게 마음 편안해지는 길일겁니다.

  • 만난지 얼마안된분들은 그런 생각을할거에요.

    아직 서로 사랑스럽고 좋을때라서 옛날말이 있잖아요

    있을때 잘해라 아무튼 이쁜사랑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제 사귄 지 얼마 안 되셨는데 다툼이 일어난 후 서로 연락을 안 하고 있다면 처음엔 화가 났다가 진정이 된 후에는 조금씩 걱정이 들기도 하죠

    여자 친구 분이 심한 잘못을 하여 싸움이 일어난 거라면 미안하다는 소리를 듣기 전까진 연락은 안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서로간의 가치관 차이로 일어난 다툼이라면

    이쯤에서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든 예쁜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귀기 시작한 지 두 달이면 한창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게 삶의 가장 큰 낙일 때죠. 특히 매일 한 시간씩 빼놓지 않고 목소리를 들으셨다면, 그 시간은 단순히 '전화'가 아니라 두 분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의식이었을 거예요.

    어제 처음으로 다투고 연락이 끊겼으니,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실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질문하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을까?"에 대한 대답을 드리자면, 네, 누구나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결코 작성자님만 그런 게 아니에요.

    왜 지금 그런 감정이 드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겪는지 정리해 드릴게요.

    매일 1시간씩 하던 통화는 뇌에서 일종의 '보상' 체계로 자리 잡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도파민이 나와야 하는데 갑자기 끊기니 금단 현상처럼 불안감이 찾아오는 것이죠.

    처음으로 의견이 충돌하면 "이러다 관계가 틀어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라 더 당황스러운 것이 당연합니다.

    평소엔 당연했던 연락이 사라지면서 비로소 상대방이 내 일상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했는지 역설적으로 깨닫게 되는 시기입니다.

    여자친구도 나만큼 힘들어할까? 아니면 나한테 정이 떨어졌을까?

    우리가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까?

    대부분의 연인도 첫 싸움 이후에 똑같은 고민을 하며 휴대폰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혼자만 유별나게 마음이 약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만큼 그분을 진심으로 아끼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아마 여자친구분도 휴대폰을 보며 연락을 기다리거나, 혹은 어떻게 말을 꺼낼지 고민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다툼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느냐를 따지기보다, "어제 연락 안 하니까 너무 보고 싶더라. 우리 이야기 좀 할까?"라고 먼저 다가가는 용기가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