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를 하기위해 물을 끓이다보면 냄비안 물속에서 기포가 발생이 되는걸 볼수있습니다. 이 기포는 어떤원리로 인해 발생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뜷이는 경우 열원은 아래쪽에 있어 아래쪽 물이 먼저 100도 도달하며 수증기가 됩니다.
이 수증기가 공기중으로 빠져나기 위해 표면으로 올라가는 과정에 발생하는 것이 기포입니다.
이 기포에는 수증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물을 끓이게 되면 물은 기체가 됩니다.
즉, 물의 운동에너지가 높아져서 결국 수증기가 되고,
이 수증기가 된 물들이 나오면서 기포를 발생시키게 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