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인데 올 겨울부터 화장실 사용후 물을 내리면 막힘없이 잘 내려는갑니다. 그런데 변기에 차는 물의 양이 옛날보다 1/3정도밖에(막혔을때 현상?) 안됩니다.
물이 차는 정도도 좀 느린거 같고 청소를 해 봤지만 같은 상황 이네요? 어찌 해야 하나요! 좋은 방법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변기 뒤쪽에 보시면
보통 물 절약한다고 옛날에 벽돌이나 페트병에 물채워서 넣는
부속품 물탱크 같은거 있지요?
그 뚜껑 여시면 필벨브 위에 부표 같이 생긴게 있습니다.
저 부표가 위쪽에 있으면 물이 거기까지 차구요
저 부표가 아래쪽에 있을수록 물이 덜 차는데요
혹시 이것 조절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손으로 살짝 힘주어 저 검은색 부표 올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