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8살이었던 만26세에 첫 기흉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폐에 호스를 삽입해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흉을 치료했고 퇴원했었는데 기사를 보니 이런 방식으로 하지 않고 폐흉강경으로 치료가 잘된 것이 입증되었다는 것을 보았는데 앞으로는 그럼 폐에 호스 삽입해서 피를 빼내던 방식이 아닌 폐흉강경으로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보편화될까요. 제가 처음 기흉 걸렸을때는 수술하려다가 안 하고 폐에 호스 넣었는데 그때는 만일 재발하면 수술한다더군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재발한다면 폐흉강경 수술로 수월하고 회복치료를 받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