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있어서 질문드려봅디다 ㅎ
안녕하세요
제가 비활동성 b형간염보균자인데
10년 넘게 건강관리도 잘하고 6개월에 한번씩 피검사, 초음파검사를하는데 일 반 간수치도 정상이고 초음파도 특별히 문제될건 없다고 병원에서 알려줬습니다.
저희 자녀들 남편 모두 b형간염항체도 있고 질환은 없습니다.
그런데 돌인 손자를 한번씩 돌보는데요
개인위생을 잘지키구있어요 ㅎ
아기가 입에 계속 넣는데 하루는 제가 먹다가 흘린 음식을 입에넣으려고했는데 입에넣은지는 잘모르겠어요.
바늘에 찔리거나 수혈 같이 혈액에 노출시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이런거아니면 괜찮나요?
첫손자라서 궁금한게많네요 ㅎ
아기는 아주건강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B형 간염은 모체에서 아기로 수직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자녀분들에게는 전염이 되지 않았나보네요?
출산후에 B형 간염에 감염되셨을 수도 있겠구요.
이야기 하신것과 같이 혈액매계 감염이기 때문에 입을 통해서 전염되지는 않겠습니다.
물론 내 입에 상처가 있어서 출혈이 있었고 아기 입에도 상처가 있다면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있다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이론적인 부분일 뿐 실제로는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문제될 것 전혀 없습니다. 돌 손자도 이미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마쳐서 항체가 있을 것이고, 입을 통해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B형간염바이러스가 전파될 우려가 없겠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비활동성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 일상적인 가족 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은 극히 낮습니다.
음식을 통한 일상적인 접촉이나 가족 간의 정상적인 스킨십은 일반적으로 B형 간염의 전파 경로가 아닙니다. 특히 아기가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감염될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먹다 흘린 음식을 손자가 입에 넣었더라도 감염의 위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