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地震, 영어: earthquake, quake, tremor)은 지구 암석권 내부에서 갑작스럽게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지진파를 만들어내며 지구 표면까지 흔들리는 현상이다. 지진은 너무 약해서 느낄 수 없는 크기서부터 사람과 여러 물건을 공중으로 들어올리고 도시 전체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격렬한 크기의 지진까지 다양한 강도로 일어난다. 특정 지역의 지진 활동(Seismicity)이란 특정 기간 그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빈도, 유형, 크기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활성단층이 아니라 지진의 강도가 약하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지진대는 환태평양 지진대입니다. 전 세계 지진의 80%가 발생합니다다행히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는 규모 4 이상의 유감지진이 10번 발생했다고 합니다. 일본과 비교하면 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1500분의 1에 불과한 땅에 살고 있는 거죠.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판의 경계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