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멍 때린다고 표현하나요? 유래가 궁금합니다!
사람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을 때,
눈의 초점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왜 멍 때린다고 표현하나요?
유래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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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멍하다
1.정신이 나간 것처럼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다.
그렇게 멍하게 앉아 있지 말고 빨리빨리 움직여라.
2.몹시 놀라거나 갑작스러운 일을 당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얼떨떨하다.
그 소식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그는 잠시 멍해 있었다.
라는 형용사와
때리다
1.동사 손이나 손에 든 물건 따위로 아프게 치다.
2.동사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에 세차게 부딪치다.
3.동사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이나 글로 비판하다.
라는 동사의 합이며
어원은 따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우싱싱불어라🤩입니다.
저도 궁금하여 해당 질문에 대한 어원을 검색해보았으나, 어원은 없다고 합니다.
--- 국립국어원 답변 (2016.05.09) ---
안녕하십니까?
‘멍때리다’는 최근에 쓰이고 있는 말로, ‘멍’과 ‘때리다’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이라는 것 외에는 어원 자료에서 그 정보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