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들 사진을 보면 다들 모자나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 많이들 보이더라구요.
신생아 아가들은 모자 착용이 필수인건가요?
신생아는 온도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딸꾹질을 잘 하게 되는데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모자를 씌워줍니다.
아기의 머리에는 대천문과 소천문이 있는데 연약하여 말랑말랑해요. 생후2년이 지나면 서서히 닫히게 되는데
외출시에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모자를 씌우기도 해요.
헤어밴드를 사진을 찍기 위해 잠깐 씌우는 것은 좋치만 모자가 신생아에게는 더 좋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들은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할 수 없어 딸꾹질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 속 아기들이 모자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필수로 매일, 매시간 써야 하는 건 아니고 딸꾹질 할 때 씌워주면 됩니다.
헤어밴드는 필수는 아니고 아기를 꾸미기 위해서 해주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는 머리가 짧기 때문에,
아기의 보온을 위해서 모자를 씌우는 경우가 많답니다.
또한 아직 소화 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에 딸국질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모자를 씌워 놓으면 딸국질이 쉽게 멈추게 하기도 하니 모자를 씌워 놓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윤숙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모자착용이 필수는 아니구요
체온변화가 심하니 보온해주는것이랍니다.
사진찍어서 귀엽고 예쁘게 보이기위해 sns용으로 착용 시키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특히 사진을 찍을 때는 머리카락이 짧아 성별 구분이 어려운 경우 많이 착용하게 하죠
체온 조절이 미숙해 딸꾹질을 할때 모자를 씌워주면 딸꾹질이 멈추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