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영유아기 시기는 뇌발달이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며 그렇기 때문에 가장 활발하게 뇌가 성장해나가며 완성이 되어가는 중요한 때입니다. 아이가 잘 발달하려면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중요한데 미디어의 현란하고 강한 자극은 우뇌의 발달을 저해합니다. 따라서 좌뇌에 비해 우뇌의 발달이 더디게 되면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우뇌는 충동성과 조절 및 사회성과 감정 지능을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전두엽은 영유아기에 가장 활발하게 발달이 되는데 ㅇ부분이 손상이 되어지면 고차원적인 사고와 언어를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고 우뇌가 덜 발달되고 손상되어 지면 충동성과 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겨 우리가 흔히 아동기 장애로 분류하는 ADHD, 틱장애, 비언어적 학습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4개월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고 2~5세에는 스크린 노출 시간을 하루에 1시간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