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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19.06.19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역할이 가능할까요?

국내외 논문들의 내용을 보면 비트코인이 금이나 달러처럼

안전자산 역할을 할수 있을거라는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지금 상태는 시장가격의 지표보다는 어떤 방송이나 뉴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분위기 인데요

물론 2017연말~2018년초에 비하면 지금은 덜한 편이지만

개미털기에 각종찌라시에 먹튀에 하루에도 몇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갔으니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슬프네요~^^

지금은 시장이 조금 단단해지고 대기업이나 기관투자자가 들어오니 시장이 조금씩이나마 미래에 대해서 기대감을가지게 되는데요.

이런시장이 더욱 발전해서 비트코인이 금이나 달러처럼

안전자산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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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때가쏙비트
    때가쏙비트19.06.19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을 흔히 디지털금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이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2100만개의 한정된 자원

      • 금의 한정된 자원과 비트코인의 한정된 자원으로 비트코인도 금과 같이 한정된 자원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 가치저장수단으로의 진화

      • 발행량에 제한이 있는 비트코인이 금과 같이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써 무의식중에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짐바브웨라는 국가는 비트코인을 가치저장수단으로써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짐바브웨의 하이퍼인플레이션 때문에 은행에 넣어두면 하루가 다르게 화폐가치가 떨어져 비트코인을 사서 가치를 보존하기 때문이죠.

    위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가상통화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으로, G20과 유럽연합은 암호화 자산(Crypto Asset)으로 칭하고 으며, 일본도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라는 용어 대신 암호자산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러 분석가들의 말을 따르면 2100만개가 채굴이 다되는 시기에는 그 가치의 희소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세계 금 협회(WGC)도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가상통화 시장 내에서도 경쟁해야 한다"며 "약 1400개가 넘는 가상통화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시장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 기사도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