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소변볼 때 요도가 따갑거나 통증이 있습니다
요의가 느껴지거나 소변이 나올 때 통증과는 좀 다른 음경 뿌리와 고환부가 뜨겁게 느껴집니다
소변 보고 돌아서면 또 마렵습니다. 막상 누면 얼마 나오지도 않고 졸졸졸 나옵니다.
방광이 압박 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음에 그냥 소변검사를 했는데 염증이나 균이 없어서
전립선 초음파와 전립선 마사지후 소변검사를 하니 전립선이 커져있고 소변에서 염증이 보였습니다
최종 소견은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이었습니다
1. 요도 따가움과 통증이 전립선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나요? 어떤 선생님은 소변에서 균이 안나오니 요도 증상은 내시경을 해보자 하셔서요. 내시경은 너무 겁납니다.
2. 다른 증상들도 모두 전립선염과 연관이 있을까요?
3. 다른 증상은 그대로고 요도 따가움은 오락가락하지만 조금나아진 듯도 한데 호전이 있다고 봐도 되나요?
4. 사정이 전립선염에 도움이 된다는데 저는 며칠 전에 사정하고 나니 음경 욱씬함, 나오지도 았으면서 시도 때도 없는 요의와 방광 압박감이 더 심해지는 듯했는데 우연의 일치인가요 사정을 한동안 참아야할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