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가 만들어준 음식이 가끔 맛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맛은 없는데 정성은 무시못하겠고.. 그냥 맛있다고 먹자니 계속 맛없게 먹을거 같고...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지만 먹다보면은 익숙해지더라구요. 진짜 못먹을거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셔요.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매일맛없는건 아니고 가끔맛없는거라면 그냥 억지로 참고드시는게 부부생활이 원만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정성껏 만들어 주신 음식이라면 억지로라도 먹어주세요. 그리고 기분 나쁘지 않게 어떤 점이 보충되면 더 좋겠다 말씀해보세요. 요리솜씨도 어느정도는 타고나긴 하지만 계속 연습하면 나아집니다. 처음부터 너무 싫게 반응하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꺼예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최대한 맛있게드시고 간단하게 싱겁다 이정도의 표현으로 피드백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나미껌딱지입니다. 그래도 맛없다는 표현보다는 정성을 생각해서 맛있다라고 계속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저도 그러거든요. 사소한걸로 기분 상하게 하는것 보다는 나을듯 싶고 또한 몰래 조미료 넣어서 드시던지요 ㅋ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집에서 그러신것같은데 솔직히 얘기하셔요.
저도경험이 있는데 10년이 지나니 맛있네요.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음식이 맛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준 음식이니 맛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