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많은 나라들은 보통 내전이나 경제 상황 등이 혼란스러워 자원의 저주라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나라도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자원의 저주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되어 역사적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원의 저주'란 자원이 풍부한 국가일수록 경제성장이 둔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자원의 저주는 1993년 리처드 오티가 광물자원이 풍부한 국가가 천연자원이 적은 나라보다 더 낮은 경제 소득을 가졌는지 기술하기 위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