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생각이 드는 순간에 바로 아이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작은 행동이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랬을 땐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서 동작도 커지고 힘도 강해지기 때문에 살짝 때린다고 한 것이 강하게 때려져서 친구들 간의 다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날 잡아서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주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때나 자기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짜증이 날때 종종 그런 행동들이 나올수 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걸 인지시켜주셔야 해요. 친구와 입장을 똑같이 바꿔서 기분이 어떨지도 알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말로 표현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알려주세요. 그냥 묵인하면 폭력이 습관화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