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멸종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공룡의 멸종과 관련하여 다양한 가설들이 존재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멸종 전 가장 최후까지 생존했던 공룡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육지 보다는 하늘이나 바다쪽 서식 공룡이라고 예상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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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6700만년 전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소형 육식공룡 ‘디네오벨라토르 노토헤스페루스(Dineobellator notohesperus)’를 발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룡의 이름은 ‘남서부의 나바호 전사’라는 뜻인데여. 발굴지가 미국 남서부이자 나바호 인디언 거주지임을 의미하는 데여. 공룡이 최후를 맞던 시기에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대형 육식공룡보다 소형 공룡이 더 일반적이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대형 공룡은 뼈가 화석으로 남기 쉬워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지만 실상은 중소형 공룡이 다수였다는 의미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떤 종류가 최후에 멸종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절멸한 종으로는 익룡, 암모나이트, 모사사우루스과 공룡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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