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지인에게 큰 돈을 빌려줬습니다
연락은 끊긴 적은 없지만 돈을 갚은 액수랑 시간이 너무 더딥니다
지금 4년이 지난 상태인데도 반도 못 받은 상황입니다
액수는 10에서부터 50? 을 갚을 때도 있는데 텀이 엄청 긴 상황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고소하려니 이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4년이지났는데 반도 못받았다면 소송들어가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채무소송은 차용증이나 증거만확실하다면 변호사없이도 혼자 진행할수있어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확실히 돈을 빌려준 증거가 있으면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4년이 지났음에도 갚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 확실한 증거는 있다고 판단되는데 변호사까지 갈 필요없이 법무사나 행정사만 찾아가도 빠른 시간에 처리가 가능하고 인터넷만 찾아봐도 본인이 시간만 들인다면 충분히 민사처리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한번 지인에게 상항이 어떤상항인지 알아보시고 진행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갚는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여유가될때 갚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 지인도 여력이 안되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요즘 돈구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도 연락안끄고 조금이라도 갚아주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좀더 유예기간을 주고 기다려줍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지인에게 현재의 집안의 사정을 이야기하셔서 상환에 대한 말을 하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지인과의 연을 끊을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할 듯 합니다.
내용증명을 보내시고, 그래도 안되시면 법적인 판단으로 가실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