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안경을 4-5년 쓰다가 이번에 안과를 다른곳으로 바꿔서
병원에서 의사쌤한테 받지는 않았고 안경사님께 받았는데
시력이 엄청 나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난시+근시로 시력이 안좋아요
그래서 압축2번해서 쓰고 다녔는데
처음엔 그냥 바꿔서 몇일간만 어지러운가 했는데
계속 머리도 아픈거 같고 핑글핑글 그러네요
적응이 안되서요
이거 저랑 안맞는 안경인건지
아니면 제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가 못버티는건지ㅠㅠ
그렇다면 원래 안경으로 평생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안과를 원래 다니던 곳으로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