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계산할때 더치페이 , n분의 1 ?
친구랑 바에서 술 주문하는데 저는 가격이 부담되서 1만원 친구는 2만원짜리 술을 시키더라고요
계산할때는 n분의 1로 하자는데 이게 맞나요 ?
그 전에 같이 먹는 피자는 n분의 1이 맞는 거 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계산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술 값은 각자 했는 게 맞는 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가 너무 쪼잔한건지 ...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그 친구분이 주기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면 그분과는 안보는게
좋습니다. 친구사이에 돈문제로 잔머리를 굴린다면 다시는 안보는게 상책입니다.
더치페이는 전체적인 금액을 나누는 것이기에 그냥 즐겁게 마셨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기
바랍니다. ㅎ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음식은 같이 먹고 술은 다르게 드셔서 둘이 똑같이 나눠 계산하신거 같은데,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세대별로 성격별로 선호하는 계산방식이 다를거 같습니다.
각자 먹은 것만 계산하는 더치페이를 선호하는 분, 약간 손해보더라도 n분의 1을 선호하는 분,
1차 2차 돌아가면서 계산하는걸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요.
더치페이 하셔도 되나, 말씀처럼 친구분이 쪼잔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요즘 절은세대는 엔빵이 익숙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분들은 1차 내가 내곺2차 니가 내고... 금액은 생각 않고 그런식으로 내기는 합니다
엔빵은 사실 나 별루 안먹었으니 더 적게.. 이런 논리까지도 나올수 있을거 같아서..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매번 그러면 친구분이 나쁘죠
우연히 한두번이면 그냥 넘어 가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혹시 나중에 그런 기회가 생기면
친구분이 주문한거 확인하시고
친구분 보다 더 비싼거 주문해서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확인 해보시면
친구분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흑로208입니다.
n분의 1이면 전체금액에서 명수를
나누는 것이니 내가 시킨것이 적은
금액이라해도 똑같이 내야겠죠.
그게 불쾌하시면 친구분에게 선수
치세요. 난 돈이 요것밖에 없다.
요것만 낼게. 그러면 그 친구도 이해
할것 같아요. 또 다음날엔 내가 좀
더 낼게 하면 되죠. 친구잖아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일부러 그러는것 같네요. 더치페이 할것 같으니 비싼거 시킨것 같으니 다음부터는 각자 시킨것 각자 계산하는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안맞습니다.
친구가 2만원내고 질문자님이 만원만 내야 계산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음식이나 술을 똑같이 시켜서 나눠먹었으면 맞는데 각자 따로 시킨 것인데
n분의 1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