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함의 발생은 기원전 중국에서부터라고 합니다. 물론 오늘날 처럼 종이 명함이 아니라요. 옛날 사람들은 처음으로 만난 상대 앞에 작은 돌멩이를 놓고 멀리 떨어져 그것을 지켜봄으로써 자신에게 적의를 보이는지 판단했습니다. 이후에는 집의 주인이 부재중일 때 방문한 사람이 나무판을 깎아 이름을 적어 두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명함의 시작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호의를 보이는 수단이었습니다. 오히려 유럽은 훨씬 더 늦게 프랑스 루이 14세 때 명함이 생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