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증상이 맞는지요?
물만 마셔도 가슴에 뭐가 언칭것처럼 답답해 집니다.
느낌상 표현을 하자면 물속에서 방귀를 끼면 공기 주머니가 쑤~욱 올라 오는것 처럼 꼭 그렇게 위장에서 가슴으로 쑤욱 올라오는 것같습니다.
그러다가 그 공기 주머니가 팡터져 나오게되면 속이 시원해집니다.
그래서 트림을 하게 될때는 마치 풍선이 터지면 순식간에 공기가 빠져 나오는 것과같이 괴음과함게 순식간에 공기만 터져 나옴니다.
그런데 가슴에 차있는 공기가 트림을 통해 배출이 안될때는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잠깐,병을얻게된 동기설명좀 하고 가겠습니다.
40대초반에 이런질환을 얻게 되었는데요 이질환이 오게된 동기는 날밤을새며 스트레스와함께 불규칙한 생활을 3년동안 지속한후 부터 갑자기 공기주머니 같은게 가슴으로 들어오와 안착하는 느낌이 들더니 그이후부터 배에 까스가 차기 시작했고 그,팽창한 까스로인해 잠못자는 기간이 17년정도를 하루1분도 자지 못했어요.(과장이 아닙니다)
또한 어떨때는 가슴에서 트림이 자주터져나와 속이 시원하면서 소화도 잘되고 어떨때는 트림이 나오지않고 답답하면서 거북할때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 변합니다.
기분이 좋거나 나쁠때 변화가 큼니다.
저의 이러한 증상들은 양방과 한방에서는 어떻게 진단을 하시고 어떤치료가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