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구토와 헛구역질을 동반하며 침을 흘리고 기운이 없는 증상은 이물질 섭취로 인한 소화기 폐쇄나 급성 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물질을 삼켰을 경우 시간이 지체될수록 장 괴사나 천공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30분 뒤가 아닌 가능한 가장 빠른 시점에 응급 처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경과를 지켜보거나 자가 처치를 시도하라는 등의 비전문적인 대처 요청은 반려동물의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거부합니다. 구토물의 색깔이나 내용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여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