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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관박쥐166
말끔한관박쥐16623.02.24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로 귀환을 할 때도 우주선 발사대가 있나요?

항상 지구에서 우주로 발사되는 우주선과 발사대를 보잖아요. 그런데 우주로 발사를 할 때 1차 2차 3차에 나뉘에서 우주선에 붙어있는 로켓선이 분리가 되는데 만일 이게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선이라면 우주정거장에 있다가 다시 지구로 귀환을 할 때에도 발사대에서 나갈 것 같은데 그 때는 추진채를 뭐를 쓰나요? 이미 써서 없을건데 아니면 우주정거장에 여분의 추진채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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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정거장에서 귀환시 큰 힘을 들일 필요는 없고 약간 속도만 늦춰주어도 지구 중력에 의해

    추락궤도에 진입합니다.

    이에 따라 바다위로 추락 및 위치송신기를 통한 구조로 귀환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4

    우주선의 발사 시스템에는 로켓 분리 후에도 우주선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엔진과 연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하고 우주정거장에서 출발할 때에도, 이 엔진과 연료를 사용하여 우주선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정거장에는 여분의 추진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추진채는 일반적으로 우주선과 함께 우주정거장에 도착할 때 함께 운반됩니다. 이러한 여분의 추진채는 주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선의 발사 중 실패 또는 긴급한 수리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하고 다시 우주정거장에서 출발할 때에도, 적절한 추진채를 사용하여 우주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비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왕복선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다시 온경우는 달에 착륙 후 뿐입니다. 이 때는 추진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귀할 때는 예를 들어 달의 중력만 벗어나면 됩니다. 이는 지구보다 매우 작으므로 크게 어렵지 않고 지구와 가까워지면 지구 중력에 의해서 소위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큰 추진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늘에 공을 던질 때는 힘이 필요하지만 하늘에서 떨어트릴 때는 아무 힘이 필요가 없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 안녕하세요. 선요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로 발사되는 우주선은 대개 지구와 우주 사이를 오가는 여행을 하기 때문에, 발사 후 다시 지구로 돌아올 때에도 우주정거장에서 새로운 추진체를 장착하거나 이미 장착한 추진체를 재사용하여 발사됩니다. 이를 위해 우주정거장에는 여러 종류의 로켓 엔진과 추진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귀환 우주선에는 긴 여정을 위한 여분의 연료와 추진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우주선은 발사대에서 다시 발사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경우, 보통 로켓이나 승무원 우주선으로 이동합니다.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에 진입할 때, 마찰 열로 인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됩니다. 이 때문에 우주선의 열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구로 귀환할 때에도, 우주선 하부에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방열 방패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주선 하부에 있는 방열 방패가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별도의 발사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주선이 지구에 안전하게 착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안전장치와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발사대는 그 중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정거장에서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서는 로켓이나 우주선을 이용해서 지구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귀환하는 우주선은 먼저 우주 정거장과의 결합을 풀고, 지구 궤도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 후,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열과 압력을 견딜 수 있는 방식으로 엔진을 사용해 감속하게 됩니다.

    이 때, 우주선은 지구 대기권을 날아가면서 열과 압력으로 인한 마찰력을 받게 되므로 열과 압력을 견디는 내열재료로 만들어진 열쇠 등의 방열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지구 대기권 내에 진입할 때 파도 등의 압력으로부터 우주선을 보호하기 위해 히트실드도 장착됩니다.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을 통과한 후에는 패러슈트(낙하산)를 펼쳐서 지상으로 안전하게 착륙하게 됩니다. 이 때, 착륙 지점은 미리 정해져 있으며, 착륙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는 조종사가 우주선의 궤도를 조절하여 착륙 지점에 정확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통적으로는 우주선이 바다나 대규모 지역에 착륙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지상 착륙에도 성공적으로 도전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귀환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