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도 마찬가지로 섬유유연제를 세탁기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세탁기에서 세제세탁을 마치고 유연제가 투입된 후 빨래를 헹구면서 함께 씻겨나가는 게 정상인데요
아는 누나가 큰 대야에 물과 섬유유연제를 섞은 후 세탁된 빨래를 담궜다가 그걸 바로 탈수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하면 유연제가 보통보다는 많이 빨래에 묻어 있으니 향도 오래가기는 하지만
피부에 꽤 안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섬유 유연제는 섬유에 정전기 방지해주는 역활을 크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궛다 바로 탈수해도 피부에 영향은 없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위에 말씀하신 방식으로 세탁물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