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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노루296
근사한노루29623.10.23

400일 넘은 여친 이게 맞는걸까요?

오늘 여친이 생리여서 예민하다고 저한테

건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실수로 한번 별명을 불렀는데 욕을 하고 무시하고 계속 사과해도 말을 심하게 하고 무시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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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레사랑입니다.

    400일이면 적지않은 기간 만나신건데 진지하게 한번 이야기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성들이 생리할경우 호르몬에 의해 감정기복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1~2주 후 이번일에 대해 서운했다고 말씀하시고 대화로 우선 풀어보시고 그래도

    동일한 다툼 반복될경우 만남을 재고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예민한 시기에 실수를 하셨네요.. 어떻게 화를 정확하게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친이 생리중일때는 예민한가봅니다.

    이해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인생경험상 신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는듯 합니다. 물론 신체적인 영향을 무시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일정선에서 컨트롤을 할수 있을텐데 못하시는 분이군요. 나중에 더한 상황이 왔을때는 어떤 모습이 나올지 예상되는군요. 이겨낼 자신이 있다면 이해하려 노력하시구요. 아니라면 근시일내에 정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남자들이 자주하는 실수를 하셨군요. 저도 가끔 선을 넘어서 자주 싸우곤 했지요~ 일단 작성자님이 그런 심한 말을 평생 들으면서 (결혼을 한다면) 같이 살 자신이 있으시다면 참으시고 아니면 진지하게 생각해 조시길 바랍니다. 이제 400일이 지났으면 본성이 드러날 시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얌전한원앙8입니다.

    본인이 예민하다고 건들지 말라고하는 것부터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평소에도 자주 그런 행동을 한다면 오래 사귀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