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하루 사료량은 어느정도나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료를 아침하고 저녁에 걸쳐서 두번 주고 있는데요. 한번 줄때마다 70그램정도씩 주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얼마나 줘야 하나요? 요즘 더 달라고 자꾸 조르네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료마다 열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사료봉투의 뒷면에 잇는 표를 참조해서 주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강아지의 개월 수에 따라 적정사료양을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후 3~6개월 령의 강아지는, 강아지가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는 몸무게의 5%를 하루에 3~4끼 나눠 급여해주세요.
생후 6~12개월 까지는 몸무게의 2~3%가량을 하루에 2~3끼에 나누어 급여해주세요.
생후 12개월 성견 강아지는 몸무게의 2%가량을 하루에 2회 나누어 급여해주면 됩니다.
집에서 종이컵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계량을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종이컵 1컵에 담긴 사료는 약 70g 정도입니다.
큰 숟가락 한 스푼은 약 10g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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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따로 먹는 양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체들마다 다 다릅니다.
보통 사료의 뒷편에 먹는 양 계산이 있습니다 우선 사료 봉지에 있는 방법을 활용해보시고
강아지의 대변 양상을 봤을 때 너무 묽은 변인 경우에는 사료량이 많으니 사료 급여량을 줄여주시고
대변 양상이 단단한 변비의 경우 사료급여량이 적으니 늘려주시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모든 사료마다 단위 용적, 단위 중량 대비 칼로리와 영양성분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허가, 생산, 유통되는 모든 사료의 후면 혹은 측면에는 강아지 체중당 먹여야 하는 그 사료의 적정 용량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러 표가 없는 사료를 먹이고 있으셨다면 극도로 저질 사료를 먹이고 있다고 보시면 되니 당장 폐기하시고 정상적으로 생산 유통된 사료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사료 양은 강아지의 몸무게 나이 크기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살이 쪄 가는 모습도 보아야 합니다 적당하게 잘하고 쪄 보이면 그대로 주시면 되고 많이 쪄 보이면 줄여야 되고 너무 말라 보이면 사료를 늘여야 됩니다 지금 70 g 정도를 주신다고 하는데 보채도 적당하게 살이 쪄 가고 있으면 그대로 주어야 합니다 간식 문제도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정확히는 사료 봉지 뒷편에 나와있는 방식대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번보다는 3번에 걸쳐 나눠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